주요 도로변 태극기 게양

하남시는 오는 10월 1일 제68주년 국군의날, 10월 3일 제4348주년 개천절, 10월 9일 제570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하남시는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기 위해서 지난 시민의날 경축 행사에서는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운동을 실시했으며, 관내 학교 교육과정에서도 태극기 그리기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했다.

한편, 시는 3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시 주요 도로변에 대하여 태극기를 게양하고, 주요관공서·민간단체 등 시 전체에 대해서도 태극기달기 홍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차 잊혀지는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모든 국경일에 가로기를 게양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니, 각 가정에서도 이번 경축 기념일에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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