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안산문화재단 직원들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은 지난 22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중인 무료급식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에는 안산문화재단 직원 14명이 참여하여 늘푸른광장(고잔동 화랑유원지내 안산글로벌 다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따듯한 밥과 찬을 나눠 드리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8월에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 밥차’에 사용될 쌀(20kg 30포)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안산문화재단은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