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서현옥 의원)는 지난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화채세기 한·중 국제청소년예술제 성과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의원과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 감독과 고문, 평택에듀저널 대표, 평택시남부지부학원연합회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에듀저널 대표로부터 지난 8월 17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던 화채세기 한·중 국제청소년 예술제 성과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 및 향후 청소년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에듀저널 정성우 대표는 “향후 국제행사 유치방향에 대하여 문화교류 산업의 중심으로 평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는 맞춤형 국제행사 유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명근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보고되고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우리 연구회에서 반영함은 물론 의정활동을 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연구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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