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락 의장, "능률적인 의회 만들 것"

남구의회가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남구의회는 지난 7일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또 본회의 이후에는 제7대 남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이봉락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의원과 박우섭 남구청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봉락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의원들간 화합도모와 함께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구민에게 수준 높은 제도를 반영하고 발전하는 능률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지난 6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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