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에서 자립역량 교육 실시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7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자활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지역자활센터와 미추홀지역자활센터 2곳의 자활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자립역량 교육은 영화 ‘행복까지 30일’ 관람으로 진행됐다.
  
영화는 꼬마들의 작은 에피소드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와 삶의 긍정적 자세를 전달하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구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영화 관람의 기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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