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시 30분께 동두천시 송내동 평화로 3번국도에서 양주 방향으로 달리던 아토스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임모(20)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제모(20)씨가 숨졌다.
또 운전자 이모(30)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종문 기자
ljm5680@1gan.co.kr
14일 오전 2시 30분께 동두천시 송내동 평화로 3번국도에서 양주 방향으로 달리던 아토스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임모(20)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제모(20)씨가 숨졌다.
또 운전자 이모(30)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