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구두 특집전 등 프로모션 진행

롯데백화점 안산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가족사랑
백만점 대공개 자선 바자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9일 소공동 본점 앞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 등과 롯데백화점 여성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직장 예비 엄마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출산 장려를 위해 점포에 예비 엄마를 위한 전용 쉼터인 “맘스 라운지”와 임산부 및 유모차를 우선 배려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가족사랑 자선바자에 준비된 대형행사로는 옴므까시니 정장 특집전과 구두 유명브랜드 소다 특집전 등이 있다. 옴프까시니 정장 특집전에서는 정장을 최대 60~80% 할인 판매하며 소다 구두는 50~60% 할인된 가격으로 남성화 10만5천원, 여성화 8만9천원에 판매 된다. 

특별 기획상품으로는 아웃도어 티셔츠가 2만9천원, 바지가 5만9천원에 판매되며 본매장에서는 선착순으로 추가 할인해주는 스페셜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자선 바자를 맞이하여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티셔츠와 바지를 1만원, 2만원 균일가로 전개하여 알뜰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롯데카드와 엘포인트 카드로 구매시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핸드백 단일 브랜드 30/60/100만원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주영 롯데백화점 안산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는 바자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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