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선제적 화재예방활동 강화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41개소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대형 재난사고 절대방지를위한 관계(책임)자 자율안전관리 의식 강화와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안전 상호 협력 지원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내용 설명 및 협조△화재·구조·구급활동현황 분석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당부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 설명 △애로 및 건의사항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유춘희 서장은“화재예방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있을 때 실현가능하고 직장 내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며“지역화재 예방과 안전문화정착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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