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5월 임시국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19대 국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된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제2소위원회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법안 심사를 이어갔으며, 특히 △전·월세전환율 인하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등 서민 주거안정방안을 담은‘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안을 합의하는 성과가 있었다. 

또 지난 5월 3일에는 국회에서 <세월호 참사 2년, 진상규명의 현황과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과 성과, 한계를 점검하고 특조위의 법적·제도적 한계 극복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및 관련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간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했던 각 정당 국회의원 및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 시민사회 관계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 함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해철 의원은“19대 국회에서 법사위 상임위와 입법 활동, 법안 심사 등을 통해 정책국회,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면서“남은 5월 마지막 임시국회 기간 동안에도 꼭 통과되어야 할 민생법안과 세월호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의결요청안 등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20대 국회에서도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와 확실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법무부, 대검찰청, 대법원, 감사원 등 총 61개 소관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하여 19대 국회에서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국회헌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 등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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