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 협력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은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센터장 도금순)와 4월 21일 안산환경재단 회의실에서 “평등한 기업문화 조성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일 ․ 가정 양립지원 및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모성보호, 고용 평등,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관련 교육 및 상담 등 평등한 기업문화 확산 협력 등이다.


안산환경재단 신윤관 대표이사는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남녀 모두가 행복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협약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확산되어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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