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21일 경인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평가전문인력 현장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

41명의 경인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평가실무위원들은 안산대학교 자유관 강의실에서 방사선과와 임상병리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진에게 영상의학검사분야와 진단검사의학분야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교육 책임자인 김화선 방사선과 교수는 “우리대학은 특성화사업으로 보건의료계열의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가 강화되어 최신 설비가 투자된 전공존을 구축하였고, 교수진도 매년 전국 평균 이상의 면허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는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와 공생하고자 하는 우리대학의 노력이 인정받아 수년째 계속해서 교육을 맡겨주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대학교는 2011년부터 건강검진 실무 전문과정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와 ‘건강검진 전문성 강화와 검진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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