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민생행보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20대 총선 승리 후 관내 경로당과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고향마을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면서 본격적인 민생 행보를 재개했다.  

전해철 의원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 왔으며, 지난 11월에는 부족하고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에 대한 어르신들의 민원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반월동 능전경로당과 본오동 팔곡경로당 신축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 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엠마우스’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도 관내 65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공약을 설명드리고, 애로사항과 당부말씀을 청취했다. 전해철 의원은“20대 국회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소통과 민생행보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