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착공, 2018년 7월 준공

하남시가 학암동 위례택지개발지구(내) 업무 23블럭 판매시설인 이마트 타운이 4월중 착공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7월 준공예정인 이마트 타운은 지하6층·지상10층의 연면적 159,798.71㎡인 건물 내에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 다양한 공간과 원스톱 쇼핑몰이 계획되어 있다. 

23블럭 이마트 타운은 지난 1월 경기도 건축위원회 심의의결로 3월 7일 설계변경 절차가 완료되었으며 ㈜이마트가 추진하고 있다.

이철욱 건축과장은 “생활편익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지구 내 대형쇼핑몰이 하남시에 입점하게 되어 주민편익 시설에 기여함은 물론 총투자비 약 3000억원, 점포근무 인력이 약 1,000여명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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