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특별위, 최다 참여 의원 상위 20위에 포함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후보(안산상록갑)는 머니투데이 더300 랭킹뉴스에서 선정한 국회특별위원회 최다 참여 의원 상위 20위에 포함됐다. 

더 300은 19대 국회를 결산하는 의미로 의정활동과 관련해 누가 어떤 일을 했고, 어떤 국회의원들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야할지 판단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활약상을 계량화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개혁, 세월호침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등 국가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중요한 현안이 발생하면 국회는 기존의 상임위원회와 별도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전해철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위원회> 위원, <대통령 기록물> 열람위원, <세월호특별법 준비위원회> 간사,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위원 등 총 14번의 국회 특위 및 국정조사 위원 활동과 법무부장관, 대법관 등 총 12번의 인사청문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전해철 의원은 “제 1야당 의원으로서 정부여당의 실정에 대한 견제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안산에서도 공약 실천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매주 시도의원 정책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경과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정책 정당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헌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공약 대상 수상 등 19대 국회 4년 동안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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