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에 관한 시민 의견 듣겠습니다"

“문화와 예술에 관한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이 지난해 12월 출범 후 문화예술 전문가는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生生 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생생 토론회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김포 아트빌리지 운영 방안 △문화예술단체 협력 지원 방안 등을 비롯해 △김포국제조각공원 활성화 방안 △김포시 대표축제·관광상품 개발안 △옛 포구 조사 및 활용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특히 김포아트빌리지 운영 방안 및 옛 포구 조사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관계 기관과의 토론회도 수차례 실시하고 있다.
 
향후에도 김포시 대표 축제·관광상품 개발안 및 김포국제조각 공원 활성화 방안등과 관련한 토론회도 관계기관·단체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문화 예술인들과의 협력 및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출범 이후 3개월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각 분야별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生生 토론회 등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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