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실질적 성과 이뤄내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이‘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4년 전 국회의원 선거 당시의 공약 12000여 개를 분석해 이를 충실히 이행한 국회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전해철 의원은 지난 4년 간 지역주민에게 약속한 공약 실천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매주 시도의원 정책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경과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정책 정당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연장선 포함 신안산선 착공 확정 ▲반월시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입법, 산집법 개정과 예산확보 ▲수인선 상부공간 생활체육문화공원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이번 20대 총선 공약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5대 비전으로 1. 살아나는 경제, 활력 넘치는 안산 2. 사통팔달 교통중심, 안전한 주거복지도시 안산 3. 문화충전, 행복교육, 살기 좋은 안산 4.더불어 잘 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5. 따뜻하고 안전한 민생 복지 국가를 선정하고, 각 공약 비전 별로 실천해야 할 과제를 세분화해 총 56개 세부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 80-90블럭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 계획 ▲ 대부도에 대한 인프라 개선 ▲ 반월시화국가산단에 산입법 산집법 개정 이후 더 구체적인 공단 지원 방안 마련 등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안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전해철 의원은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등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그동안의 공약 이행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가장 첫 번째 공약은 ‘책임있는 실천’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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