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매도시들과 상호 협력 통한 동반 성장 기대

남동구는 인구 53만의 중대도시로 발전함에 따라 국내도시와의 상호협력인프라 강화를 위해 11월 20일 이필용 음성군수와 남궁 유 음성군의장을 포함한 방문단 일행을 맞이하였다.

구는 지난 10월 충북 영동군과의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 11월에는 음성군과 자매결연를 체결하게 되었다.

충북 음성군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으로 2014년 인구 10만명을 돌파하였고 2014년부터 충북 혁신도시 본격 입주와 더불어 국가기술표준원 개청을 시작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신축 등 5개 공공기관이 입주완료 하였다.

또한, 2,017개 기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생극산업단지, 삼성준산업단지 조성 등 5개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인 지역특산물로는 청결고추, 다올찬 수박, 햇사래 복숭아, 인삼 등이 있다.
  
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존 국내자매도시들과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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