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웃 이웃을 위한 성금 900만원 기탁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송병곤)는 지난 11월 18일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올해 7월 선부1동의 저소득층 167세대에게 농산물세트(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공감센터의 많은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송병곤 지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공감하면서 사회공헌을 실천중이며,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운 복지문화국장은 “관내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고 진심어린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데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 저소득층 90가정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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