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주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높은 지지로 중구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에서 중구의원으로 당선된 김영훈입니다.

구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구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아울러 저와 열심히 경쟁해주신 후보자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중구의원으로서 여러분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또 얼마나 엄중한 책임을 가지게 되는 것인지를 선거를 통해 많이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선거란 우선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비젼을 보여 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것을 넘어서, 궁극적으로 유권자들과 정치인 간에 약속을 맺는 과정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구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중구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말로 일하지 않고, 행동으로 일하는 구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께 드렸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바다는 비에 젖지 않습니다.
중구 구민여러분의 큰 열망과 중구를 향한 저의 뜨거운 열정으로 오로지 중구와 중구 구민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구의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리며, 늘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