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근절 홍보활동 총력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안산단원경찰서에서  관내 어린이집 348개소 중 어린이집 협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특례법,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고, 미 참석 어린이집 원장에게는 신고의무자 내용 등 간담회내용을 서한문을 통해 다각적 4대악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안산시청 보육정책과 단원보육관리계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하여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과 학대 발견 시 112신고 활성화에 대해 토론을 실시하여 대책방안 강구를 했고, 어린이집 원장상대로 보육업무의 힘든 젊 등 고충을 듣고 공감을 형성하여 유관기간 간에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영필 여성청소년 과장은 “안산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 협회 간에 서로 협력하여 아동학대 근절에 힘쓰고,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신고의무자 교육 등 홍보활동을 펼쳐 무관심속에 고통 받는 아이가 없도록 노력하고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더 나아가 학교폭력, 성폭력 등에 대해서도 근절활동을 지속 추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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