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열리는 동대항 배구대회 필승 다져

본오2동 체육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2일 돌고래어머니배구단과 단합과 화합을 주제로 한 합동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날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합동 워크숍에서 오는 11월 21일 열리는 ‘2015년 안산시 생활체육 동대항 어머니배구대회’의 필승을 다지고 체육회와 배구단의 단합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새마을협의회장 등 직능 단체장과 임원들도 함께 자리해 배구단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김영배 본오2동 체육회장은 “체육회 및 배구단의 상호 신뢰를 통한 화합과 소통으로 본오2동 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규석 본오2동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본오2동 체육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오는 동대항 배구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시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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