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

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가을밤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플라네타리움 2천원 할인)’, 옛 추억여행 ‘청암민속박물관(입장료 1천원 할인)’,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원도예(1천원 할인)’, 미술과 조각을 동시에 만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입장료 50% 할인 또는 무료입장), 감성조명 여행 ’필룩스조명박물관‘ 등이다.

시설 이용은 가을관광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모바일 쿠폰을 해당시설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관광주간 동안 관광안내소(양주역, 회암사지, 관아지, 장흥)에서 배포하는 통합할인티켓을 이용하면 좀 더 많은 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양주시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저렴하게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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