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필요한 애로사항 파악, 해결방안 모색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6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6주에 걸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초등12교, 중등19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 지원부서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복지 연구지원센터위원 및 교장, 교사, 교육복지사가 ‘컨설팅 위원단’으로 구성되어 참여하며 교육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 학교 내 주무부서 담당자들의 현안과 고충은 물론, 각 사업학교별 상반기 사업추진 과정을 검토하고 효과적인 사업추진 전략 및 장기적인 비전 수립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학교 안에서의 사업관련 이슈와 문제점, 고민, 방향성 등 원하는 컨설팅 분야에 대한 사전 요청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각 학교별 우수사례 및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며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창의인성교육지원과 김영천 과장은 “이번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사업운영에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보다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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