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에서 7선녀들이 채화한 불을 망배단 중앙으로 옮기고 있다. 채화된 성화는 임진각을 출발해 경기 파주와 연천, 강원 철원·화천·인제·고성 등 접경지역 군부대를 거쳐 다음 달 2일 개최지인 문경에 도착한다. 봉송구간은 총 626㎞이다. (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