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개통 예정 신분당선과 신흥 명문학군 혜택 누리는 광교마을 위치

- 호수조망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에 테라스 · 다락 접목  
- 핫플레이스 광교신도시 내 보기 드문 중소형 타입 구성

㈜신영(회장 鄭春寶)이 광교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광교 지웰홈스’ 를 선보인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37 (광교택지지구 업무3블럭) 일대에 지하 2층~지상 8층, 3개동 총 196실의 규모로, 전용면적 59㎡ 7실 · 68㎡ 8실 · 74㎡ 8실 · 84㎡ 173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며, ㈜한라가 시공한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이의동 · 원천동 · 하동 일원과 용인시 상현동 · 영덕동 일원에 조성되는 제2기 신도시다. 11,304,494㎡의 면적에 약 31,000가구 이상을 수용할 계획이다. 광역행정 및 첨단산업을 통한 자족형 신도시 건설을 목적으로 개발이 시작된 후, 수도권 남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신도시로 꼽히고 있다.

‘광교 지웰홈스’ 는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신대역이 내년 2월 개통 예정으로, 개통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더불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광교상현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 경부고속도로 신갈JC등이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광역버스 정거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과 판교, 분당 등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광교 지웰홈스’ 는 광교호수공원 북쪽에 위치해 있어 일부세대에서는 남향으로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옆으로 신대호수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공원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주변에 번암가족공원 · 정암수목공원 · 서봉숲속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변여건을 자랑한다. 아울러, 도보 5분 거리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새빛초교와 상현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신흥 명문학군으로 꼽히고 있다. 

‘광교 지웰홈스’ 는 85㎡ 이하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남향을 접한 저층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계획(30실) 하였고, 최상층에는 다락을 제공한다. 최상층 다락은 티하우스, 서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저층부 테라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힐링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전세대 0.8㎡ 규모의 개별 창고가 주어지며 코인세탁실과 작은 도서관 등 생활편의 시설도 계획했다.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해 84㎡ 타입의 경우 맞통풍이 가능한 3bay 3룸 구조와 욕실 2개를 구성, 3~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도록 했다. 테라스가 적용된 68㎡ 타입의 경우에는 거실과 주방이 오픈된 구조로 개방감을 고려했다. 

(주)신영 채정석 상무는 “광교신도시는 최근 인기에 비해 중소형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며 “광역 교통망과 뛰어난 교육환경 등 입지를 고려할 때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광교 지웰홈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9호선 삼성중앙역(5번 출구) 인근에서 9월 11일 오픈 예정이며, 같은 달 14일과 15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 분양문의 1544-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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