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분과 위원 7명이 참여 무청 시래기(약 40㎏) 전달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분과(분과장 김세연)는 지난 9월 2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무청 시래기(약 40㎏)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분과 위원 7명이 참여하여 분과장이 직접 키운 무청을 수확하고,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삶기 작업을 거쳐 관내 경로당 9곳 및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반찬거리를 제공했다.

 주민복지분과는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3개 분과 중 하나로 지난 7월 1일 10기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김세연 분과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산동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및 복지에 관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세연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분과장은 “이번 무청시래기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불우 이웃돕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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