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지난 15일 송림3·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태)주관으로 연천유원지(경기도 연천군 소재)에서 새마을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동 직원 등 30여명은 새마을지도자 상호 협력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2014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규사업 개발에 관한 토론과 향후 ‘SMU 뉴-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내 환경정비 및 기초질서 의식 함양 캠페인 전개 등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을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선 송림3·5동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의 새마을지도자로써 책임의식을 다시 한번 느끼고, 우리 마을과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유성태 송림3·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지도자 개개인이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확립하고 나눔, 봉사, 배려의 뉴-새마을운동에 대한 의식을 고양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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