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가정과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기만기)는 지난 8월 25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가정과 경로당 4곳을 방문하여 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과일(복숭아)을 전달했으며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을 만나 보니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석원 와동장은 “지난 24일 새마을협의회의 집수리 자원봉사에 이어 관내 직능 단체의 잇따른 기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부문화의 확산으로 훈훈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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