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안전 먹거리 중요성 제공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관내 12가족을 대상으로 ‘2015년 우리가족 건강요리교실’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차세대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실습을 통해 건전한 안전 먹거리의 중요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쌀 요리의 다양한 변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쌈말이, 쌀로 만든 월병, 찜닭과 겨자채, 골동면과 육전, 라이스 햄버거와 누룽지피자 요리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초등자녀들에게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요리를 알리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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