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집중적인 금연(절주)홍보를 전개했다. 
 
보건복지부는 8월15일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광안리, 경포대, 대천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을왕리해수욕장에서는 ‘찾아가는 금연버스’, ‘금연해변 인증샷 이벤트’, ‘절주캠페인’을 갖고 금연 및 적절한 음주문화 메시지 전파로 시민들의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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