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밝은 '명품여주' 세계로 향해 뻗어나간다!!

원경희 여주시장 민선 6기 1주년 성과와 미래
● 여강 100리길 조성 등 관광자원 확충에 중점
● 공직자 역량 강화-행복나눔 125 등 교육 실사
● 가남지역종합발전-도시가스 공급확대 사업 등 조기 마무리
● 일자리창출-농업인소득증대-노인복지증진 실효성있게 추진

○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유치

여주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다.

이에 여주시는 여주를 세계에 알림으로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문화관광여주의 기틀을 10년 앞당기기 위하여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유치했다.

사람이 하루에 천리를 갈 수는 없지만 적토마를 이용하면 갈 수 있듯이 뉴욕페스티벌이라는 천리마를 이용하여 전 세계에 여주를 효과적이고 빠르게 알렸다.

50년이 넘게 성황리에 개최된 3대 국제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의 우수작품들을 여주에서 선보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대기업 광고 담당자들과 광고마케팅 관계자들을 여주에 불러 모아 수십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여주를 알렸다.

◇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 친절실천

민선6기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둔 것이 친절이다. 그동안 여주시 공직자들이 다른 지자체에 비하여 매우 불친절하고 민원처리를 소극적으로 한다는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여주시는 시민이 없으면 공무원도 존재하지 않듯이 공무원은 시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적극 해결하기 최선을 다했다.

우선 전 직원이 항상 명찰을 패용하게 하여 민원인과 구별시킴으로서 마음가짐과 자세를 올바르게 하였고, 민원처리에 있어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기한까지 끌지 않고 기일을 단축하여 처리해줌으로써 민원인들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시민들로부터 여주시청 공직자들이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행정의 틀과 제도를 바꾸는 등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여주시 공직자가 되도록 만들어 가고 있다.

○ 공무원, 시민과의 소통

원경희 여주시장은 취임직후부터 오늘까지 공무원, 시민, 단체들과 조찬간담회를 통해 조직 운영과 문화관광 여주를 만들기 위한 제안, 경제활성화 방안 등 격의 없는 많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유명하다. 그 결과 공무원들은 각종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도 여주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장실을 “시민사랑방”으로하여 시민들에게 열어주고  농민, 학교선생님, 전문건설업체, 측량·설계·건축 대행사 등 각계각층과 토론회를 하여 애로사항 청취와 여주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해 오고 있다.

원 시장은 앞으로도 대화를 희망하는 모든 시민과 언제든지 조찬간담회를 통하여 명품여주 만들기를 위한 제안을 겸허히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 창조적인 도전정신으로 홍보문화의 혁명을 만들어 냈습니다.

○ SNS 홍보

현대사회는 정보화 사회로 모든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이 발달됐다.

과거에는 많은 돈을 들여 TV광고 등을 하여 각종행사를 홍보해 왔다.

그러나 원 시장은 적은 돈으로 최대의 홍보효과를 거양하고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동참하게 하기 위하여 SNS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일반적인 홍보로는 지나쳐 버리기 쉬우나 핸드폰 문자(SMS) 등 SNS를 통하여 홍보하면 행사 시 바로 볼 수 있어 시민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고, 읍면동에서는 마을의 70이상 어르신, 19~70세 주민, 19세 미만의 주민(학생) 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에 따라 그 마을에 맞는 홍보계획 및 눈높이 행정을 펼친 것이다.

그 결과 시민과 출향인사들에게 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를 수시로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이 참여하여 성공을 이루었으며 오곡나루축제는 문환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또한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안내를 실시간으로 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앞으로 이렇게 추진하여 명품여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국가대표 문화관광 명품도시

원 시장은 큰 틀에서 여주에 관광객이 많이 오게 하려면 젊은 사람과 학생들이 오게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는 휴양, 체험, 운동시설과, 청소년과 학생들이 체험하면서 머무를 수 있는 관광자원 확충에 중점을 두기 위하여 여강 100리길 조성, 메밀 등을 이용한 경관 가꾸기, 신륵사관광지 인도교 설치, 셔틀버스·전기자전거·도보를 통한 여주여행 둘레길 조성, 청소년회관 건립, 곤충박물관 조성, 수상스포츠센터 조성, 여주 폰박물관 조기개장, 장기과제로 여주프리미엄리조트, 수상공연장인 여주아트피아, 강천섬 승마체험장 등 익스트림스포츠 등의 개발에 주력하여 여주를 국가대표 문화관광 명품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함께 누리는 행복한 복지·교육 도시

열악한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 개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보훈단체 향우회단체 등의 종합회관 건립, 교통취약지역 행복택시 운행을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전망이다.

교육문제는 지난번 모든 학교 교장을 비롯한 담당교사들, 관계자들과 함께 4차례에 걸쳐 교육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학부모교육의 활성화, 학력향상프로그램 지원사업 확대, 교사연수 및 컨설팅 지원, 위기청소년에 대한 위기관리 순회상담 지원, 학생진로 직업체험 지원 등 교육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해 나가고 있다.
우선적으로 우수교사영입 및 인터넷방송교육확대,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확충,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여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선진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 소통하는 시민 감동 도시

공무원들이 변화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친절도 향상도 중요하지만 직무능력 향상도 중요함에 따라 공직자 역량강화, 액션러닝, 행복나눔 125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조직배양 훈련과 직원 상호간 신뢰감 및 일체감을 조성함으로서 조직 내 소통 문화를 발전시켜 민원행정서비스 강화시키고 시민의 불편함 해소와 소통을 위하여 행정종합관찰제 확대 시행, 시민의 소리함 운영으로 시민감동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 돈이 도는 창조경제 도시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사업으로 가남지역 종합발전계획수립, 여주역 능서역 주변 도시계획, 도시가스 공급확대, 중앙로 주차타워설치 및 부대시설설치, 소규모산업단지 조성, CCTV통합관제센터구축, U-city통합관제센터 구축,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세계공예문화의 거리 조성, 동여주IC설치 사업을 조기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천~흥천간(국지도70호)도로확포장공사, 여주~양평간(국도37호)4차로 확포장공사, 천송~신남간?처리~우만간(지방도345호)확포장공사 등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조속히 추진하도록 공격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특히 여주~가남간(지방도 333호)도로 확포장공사가 조기 집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도자산업육성, 당진리~오갑산 도로확포장공사, 복하천 정비 자전거 도로 개설, 금사하수처리장 처리구역 확대, 산북상수도 확충, 도전하수처리장 신설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지역축제인 금사참외축제, 산북 품실제는 이제 여주만의 축제가 아닌 경기도축제라는 차원으로 추진하고, 축제를 추진하는 방식도 단체나 마을단위가 특색을 가지고 마당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계획을 세우고 공모를 실시하여 추진해나갈 전망이다.

□ 변화하는 미래산업 도시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 소득증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세종약선농식물원 조성, 여주효소산업단지 및 공장설립, 원예생산시설 현대화, 향토산업육성, 가공체험 상품화 기반 조성, 여성농업인 전문기술교육, 과학영농으로 농가소득 극대화,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원, 축산농가 소득 지원, 유용미생물 활용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한다.

그밖에도 여주시청 청사신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명품여주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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