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민선 6기 취임1주년 성과

● '광명동굴' 문화도시 국제적 위상 강화, 100만 문화관광도시 꿈 현실로
● 창조적인 복지 아이템발굴, 일자리 창출로 복지모델도시로 위상 확립
● 대형종합병원, 의료클러스터 유치 MOU체결, 양질의료서비스 제공
● 전국 226개 기초자치 단체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등급 등 대내외적 우수평가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61.1%의 압도적 지지로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취임1년 광명의 놀랄만한 역동적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민선6기 정책과제인 ‘맘편한 안전사회’, ‘참좋은 일·배움·쉼터’, ‘누리는 문화·복지’, ‘상생의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이루겠다는 목표로 2014. 8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안전국, 시민행복국을 신설하는 등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광명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이 KTX광명역세권과 연계한 ‘문화관광도시’건설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광명동굴은 지난 4월 유료화 재개장을 하여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100만 문화관광도시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 민선5기 시장 취임 후 5년 동안 세일즈 행정을 통해 양기대시장이 광명변화를 이끌었던 중심에는 KTX 광명역세권 활성화로 코스트코·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쇼핑특구’로 변모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쇼핑특구에는 지난 5개월간 650만 명이 다녀갔다.

대형유통기업이 유치되면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중소상인 등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지만 광명시가 적극 중재에 나서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협약을 이끌어 낸 것도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또한, 민선6기 시정운영의 최우선은 시민안전을 기반으로 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교육혁신도시 광명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함으로써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조도시 광명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KTX역세권 개발을 통해 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코스트코·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상생협약을 통해 광명시민 1200여명을 우선 고용하는 성과를 내고, 광명만의 특화된 일자리로 청년잡스타트·5060베이비부머일자리·새희망일자리 사업 등 3대 광명일자리 사업과 노인·장애인 일자리 등 복지형·공익형 일자리 4천여 개 창출의 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민선6기 양기대 광명시장 취임1년 성과는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한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 유권자 시민행동 주관 2015 유권자대상 전국최초 2년 연속 수상,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자치단체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등 사람중심 행복도시 시정운영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 광명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형종합병원 유치협약 체결

KTX광명역세권 활성화와 연계해 올해 4월 20일 양기대 광명시장은 대형종합병원과 의료클러스터 및 문화복합체험시설 등 의료복합시설 조성을 위한 “광명시-MBC플러스미디어-미래에셋증권-코리아신탁-메디애드” 등 5자간 MOU를 체결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종합병원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형종합병원 및 의료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광명 시민뿐 아니라 서부수도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광명동굴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롤모델
- 유료화 재개장 이후 폭발적 관광객 증가
-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으로 문화 관광도시 국제적 위상 강화하고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
- 폐자원을 예술로 바꾸는 전국 최초 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

2011년 8월 개방 후 작년까지 100만 명이 다녀간 광명동굴은 올해 4월 4일 유료로 재개장한 후 6월 28일 현재까지 20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6억여 원의  시 수입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올 한해 100만 명 이상이 광명동굴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광명동굴에서 올릴 수 있는 세외수입이 최소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올 한해만 17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광명동굴은 일자리 노다지로 부상하고 있다.

관광상품 다각화로 올해부터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광명동굴, 전국최초로 건립된 업사이클링 아트센터를 연계하는 산업관광코스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적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광명동굴을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와 6월16일 광명동굴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영동군, 안산시 등 10여 곳의 지방자치단체 및 와인영농조합과 업무협약을 했거나 협의가 진행 중이다.

◇ 광명표 복지모델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전국 최초로 동 주민센터를 복지동으로 전환한 광명시 복지동 제도는  동장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3인 1조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을 체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 해결해 주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며 동 주민센터에는 직업상담사와 변호사를 배치해 고용·무료법률 상담을 통해 서민과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복지동 제도는 중앙부처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기관에서 벤치마킹이 급증하며 전국에 전파되고 있다.

민관협력으로 운영되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시립 광명푸드뱅크 마켓 행복바구니, 생활복지기동반 등 광명표 복지정책은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위기가정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사람중심 생활문화도시 육성 차질없이 추진

수도권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을 위한 광명시의 정책은 오리 이원익 선생 청렴인성 교육관을 설치하여 충현박물관과 함께 오리 선생의 정신을 인문학 강의와 문화유적 체험을 통해 전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문화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오리 이원익 청렴교육관은 올해 상반기에만 1192명에 달하는 공무원들이 청렴교육을 받으며 대한민국 청렴 인성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 갈래로 단절된 등산로를 잇고 기존 등산로 주변을 정비해 ‘광명누리길’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7억 원을 지원받고 시비 3억 원을 더해 현재 광명시보건소~금강정사~광명동굴을 연결하는 등산로와 광명동굴~노온사저수지~광명시보건소를 연결하는 총 12km의 등산로를 새로이 조성해 나가고 있다.

 

◇ 광명동 지역 주차난 획기적 해소

양기대 시장은 광명동 주책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광명4동 주택 밀집지역에 3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5월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46억6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광명4동 158-900번지 일원의 토지 960m2(약 291평)에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또한, 광명전통시장에 8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건립을 위한 국비 지원 70억 원이 확정되어 내년 말까지 주차타워가 건립되면 광명동 지역 주차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소년 수련관 개관, 진로지원센터 설치 등 교육혁신도시 위상 굳건히

지난해 9월 24일 청소년 활동의 거점기관인 청소년 수련관이 개관하여 청소년들의 수련·교류·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있고 수련관 내에 진로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학교현장에서 지원이 어려운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고등학교 친환경쌀지원을 시작하여 단계적 고교무상급식지원의 단초를 마련하는 등 교육혁신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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