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다음달 16일까지 미2사단 캠프케이시 정문 앞에서 미군잔류를 규탄하는 대정부 시위에 돌입한다고 오늘 밝혔다.

시의회는 동두천시의 요구가 관철돼 정부의 지원 방안이 확정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 대정부 투쟁을 계속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