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의원 1일 명예교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사동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김승호 부의장과 이성수 의원이 나서 1일 명예교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의‘의원 1일 명예교사’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 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김승호 부의장은 4학년 1반과 2반을, 이성수의원은 3반과 4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배부한  '통통통, 동두천시의회' 홍보 만화책을 중심으로 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의회는 의원 1일 명예교사제 및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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