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메르스 자택격리자에게 추가 물품 지원

수원시는, 메르스 감염우려 자택경리자 122명(능동감시자 16명 포함)에게 추가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 지역맞춤형 시민 홍보 및 밀착 관리 강화

용인시는 교육청·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기 구축한 융합과 소통을 활용, 메르스 극복 시스템을 가동하며 자택격리자에 대해 1대1 밀착담당자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 남양주시, 메르스 대비 어린이집 자율 휴원 유도

남양주시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716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율 휴원에 따른 방침문을 발송했다.

◇ 안양시, 메르스 상담콜센터 개설

안양시는 메르스 예방을 위한 상담 콜센터를 설치해 메르스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관련한 상담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화성시, 관내 297개 유치원, 초·중·고 소독액 배포 

화성시는 경찰서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체온계를 추가 배포하고 다음 주 학교 수업 정상화를 위해 관내 297개 학교 및 유치원에 살균소독약 배포를 완료 했다. 다중이용시설 302개소에도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 메르스 예방 긴급대책 회의 

의정부시는 9일 기관·단체장 긴급회의를 열고 메르스 바로 알기 교육 및 홍보, 청사 및 사무실 소독 및 각종 행사 개최 자제, 메르스 관련 지역사회 여론 및 동향 공동대처, 심각·경계 상황시 대비 지원방안 사전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 광명시, 市의사회에 발열환자 적극 진료토록 조치

광명시는 9일 광명시 의사회 회장 등 임원진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진료 거부로 인한 주민 피해가 일어나지않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 군포시, 버스정류장·전철역 등 공중밀집장소 집중 방역

군포시는 메르스 사태 종식 때까지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공원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중밀집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매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여주시, 메르스 적극대응 통해 감염병 청정지역 유지

여주시는, 여주교육지원청, 여주경찰서, 여주 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 단체장과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메르스 적극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인천 부평구,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한 사회·직능 단체장 회의 가져

부평구는 10일 지역 사회·직능단체장과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한 대책 회의'를 열고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현재 상황을 주민과 공유하는 한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직능 단체의 협조를 구했다.

◇ 강화군, 메르스 예방 위한 대중교통 방역 강화

강화군은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선진버스와 함께 버스 내부와 손잡이, 화장실, 대합실 등은 1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택시 승강장에는 살균제와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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