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에 앞장

인천시의회 박승희 의원과 제갈원영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권자시민행동이 수여하는 2015 유권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희·제갈원영 의원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하여 직능경제인과 중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특히, 공약실천 및 입법활동과 선거구민과의 소통성적이 우수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승희·제갈원영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노경수 의장은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를 이루기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의회 의원들이 유권자 대상에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35명의 의원 모두가 생활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권자시민행동은 매년 유권자의 날인 5월 10일에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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