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내부에 있던 주민 김모(90)씨 등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건물에는 외과와 이비인후과 등 의원급 병원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형실 기자
lhs8257@1g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