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여성 대상 심층적 자기개발을 통한 여성인재 양성

 20~40대 여성 대상 특강 및 멘토링 결연 등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2040 여성리더』 양성과정 제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040 여성리더』양성과정은 20~40대 각 분야 전문여성들의 인천시정에 대한 이해와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 거주 또는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20~40대 여성은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제10기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8주간 인하대학교에서 목요일(18:30~20:30)과 토요일(10:30~12:30) 주2회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특강과 여성리더간의 멘토링 결연 및 현장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4월 14일까지 이메일(kye1123@inha.ac.kr) 또는 팩스(☎862-0080)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정책과(☎440-2695) 또는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860-8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자 시 여성가족국장은 “2040 여성리더 양성과정은 인천시 여성들의 심층적 자기개발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며, “그동안 배출된 2040 여성리더들과의 멘토링 결연으로 우수한 여성인재들의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20~40대 전문직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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