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출마해 선전하고 있는 김현상 부평구청장후보는 지역 곳곳을 찾아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유권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번 새정치 안철수당으로 입당 등록을 하고 구청장으로 출마를 결심햇으나 새정치 안철수당이 민주당으로 합당하면서 현 청장을 지낸 홍미영 구청장에게 공천경쟁에서 밀리면서 고비를 마시고 무소속 출마했다.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공천과 무관하게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고 구청장 선거에 뛰어 들어 침체된 부평구에 활력을 찾게하여 경제를 살리고 지역현안을 찾아 지역특색을 살려 원도심을 발전시켜 쾌적한 주거환경,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우범지역 환경정비로 안심부평 만들기,서민층 영유아 공공보육시설을 확충해, 더불어 잘사는 부평을 만들어 내는데 신념을 다바치겠다고 자신을 지지해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꽉막힌 시장경제의 물꼬를 터서 정체에 늪에 빠진 부평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부평역 지하상가를 연계한 주변상권을 살려고 지하상가를 찾는 외국인 관관객을 위한 쇼핑명소 및 외국인 전용 숙박시설 유치, 한국적 전통문화를 살린 한옥마을 조성,외국어 교육과 통역안내 의료관광 전통문화 예술공연 등 일자리창출을 연계하여 서민생활 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정책과 추진력으로 서민이 잘살수 있는 부평구를 만들어 내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부평구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마인드와 신성장 동력을 찾아 부평4공단을 IT첨단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디지탈 단지로 변화시켜 나가는 혁신행정과 함께 국내 굴지 유수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확충해 나가는데 힘써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후보는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하고 약속한 것은 꼭 실천할 것이라며 부평구민의 심부름꾼이 되어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이 참여하는 참여행정을 펼치며 민생을 최우선하는 구청장이 되어 지역 경제인으로 노하우를 살려 봉사행정과 소신행저, 열정을 갖고 역동하는 부평,더불어 잘사는 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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