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20일 교통 추진 업무인 All Safe-Up의 일환으로 관내 운수업체와 교통질서 준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버스, 택시 등 운수업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측은 대중교통 무질서 행위 근절, 공익신고·제안 활성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존중문화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정두성 동두천경찰서장은 업무협약을 마치고 "택시, 버스 등 운수업체가 경찰과 함께 발벗고 나서 교통법규 준수, 대국민 홍보를 통해 All Safe-Up의 핵심목표인 법규준수율은 높이고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