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체육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각 시·도 선수단 격려

남동구체육회는 지난 23일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관내 숙소에 머물고 있는 각 시·도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남동구체육회는 논현동에 위치한 스텔라마리나 호텔에 묵고 있는 대구시 레슬링 선수단을 비롯한 전국 30여개 시·도 선수단에 참외와 토마토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김현환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도전이자 꿈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한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여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동구체육회는 작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도 남동구에 머무르는 전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남동구를 찾은 선수들에게 따뜻한 인심을 전달하여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평상시에는 매달 우수한 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꿈나무 육성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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