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등 회원 400여명 참석

하남시와 하남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6일 하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척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교범 하남시장, 강석주 하남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시도의원 및 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윷놀이를 즐겼다.

강석주 회장은 “오늘 척사대회는 윷놀이를 즐기기 위한 행사만이 아닌 회원 간 하나 되는 자리다”라며 “회원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 한 이교범 시장은 “지난 해 12월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는 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밖에도 시에서는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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