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기획전시실을 대관한다고 8일 밝혔다.

박물관, 미술관, 학교, 일반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시실 무료대관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까지 100회를 돌파했고 2011년부터는 기획전시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박물관 4층에 대규모의 기획전시실을 설치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올해 단체 및 개인들의 창작 문화?예술?역사 등을 전시할 '2015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대관' 신청을 내달 22일까지 받으며 전시실 및 대영상실 대관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2개의 기획전시실 뿐만 아니라 3층 대영상실도 대관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물관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www.ddc21.net) 및 박물관 홈페이지(www.ddc21.net/museum)의 ‘공지사항’란에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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