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경기도의회 양 교섭단체 대표(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대표, 이승철 새누리당대표)가 쪽방촌 어르신을 돕기 위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된 양당대표는 사랑의 쌀 50Kg을 거뜬히 들어 올리며.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충만되어 행복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라이스 버킷 챌린지 주자로 김현삼 대표는 김유임 부의장, 오완석 수석부대표를 지명하였고, 이승철 대표는 천동현 부의장, 윤태길 수석부대표를 각각 지명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