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현인근 씨, 장애인체육회 박창영 씨

▲ (좌)박창영씨, (우)현인근씨

인천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는 29일 현인근(59·사진)씨와 박창영(54·사진)씨를 각각 사무처장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직무에 들어갔다
 
시 체육회 현인근 사무처장 임명자는 인천광역시 영어마을 기획실장과 인천보육원 후원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체육분야에도 관심과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장애인체육회 박창영 사무처장 임명자는 인천장애인연합회 회장, 장애인편의시설 인천지원센터장,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 관련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도 적임이라는 평이다.
 
시 및 장애인체육회는 상임부회장 임명에 이어 사무처장도 임명됨으로써 2015년부터 새로운 체육 정책 및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