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200만 관람객 돌파 기념 2번째 이벤트 진행

365일 만화 상상력이 가득한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이 관람객 2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2,022,222번째 박물관 티켓 발권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222번째 한국만화박물관 티켓 발권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박물관 관람객은 201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말 즈음 202만 번 째 발권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222번째 이전과 이후 발권자에 한해서는 아차상으로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실록> 전권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2001년 개관한 한국만화박물관은 2009년 11월 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로 이전하여 2011년 11월 10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후 3년 만에 11월 13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박물관은 2014년 한 해 동안 26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부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