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옛 LG패션)의 잡화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고급스러운 느낌의 '다이아나 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뱀가죽 무늬를 살린 새 상품은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이탈리아 아나콘다 엠보 소재를 사용했으며, 촉감을 강조할 수 있도록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부드럽고 무게가 가벼워 일상생활을 할 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닥스 액세서리 측은 설명했다.

다이아나 백은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재와 크기에 따라 50만∼60만원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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