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전사 혁신활동 전개

주식회사 세코닉스(CEO 박원희)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4년 기업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에 주사업장을 둔 세코닉스는 한국 광학 기술분야의 선두주자이며, 광전자를 대표하는 사람과 기술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존경받는 기업에는 존경받는 제품이 있다'는 CEO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바일 카메라 렌즈 및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코닉스는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의 하락세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CEO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1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전사 혁신활동을 전개했다.

이 결과 3년간 연평균 59.1%의 매출성장을 기록했고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 노력으로 2014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과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세코닉스는 '2020년 매출 1조 원 달성' 과 '광전자 및 자동차 전장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 이라는 목표를 향해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다.

박원희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경영혁신의 성공사례가 우수업체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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