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분야 발전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의원이 ‘제25회 대한민국오늘문화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3월26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오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석균 의원(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석균 의원)
3월26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오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석균 의원(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석균 의원)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오늘문화대상’은 의정·연예·학계 등 분야별 발전을 위해 앞장선 인사들을 선정·수여한다.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석균 의원은 민간 차원의 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 및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반다비 체육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석균 도의원은 “도내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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