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부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홈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 집행위원장 장해랑)가 오는 9월 열리는 16회 행사를 앞두고 3월4일부터 출품작을 공모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 집행위원장 장해랑)가 오는 9월 열리는 16회 행사를 앞두고 3월4일부터 출품작을 공모한다. (사진=경기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 집행위원장 장해랑)가 오는 9월 열리는 16회 행사를 앞두고 3월4일부터 출품작을 공모한다. (사진=경기도)

지난 해 전면 개편된 프로그램 섹션 중 국제경쟁(장편)과 한국경쟁(장, 단편)으로 나누어 출품 받으며 두 부문 모두 2023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국제경쟁은 제16회 DMZ Docs 개최 이전에 아시아 지역에서 상영 전적이 없는 아시아 프리미어(아시아 최초 상영)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경쟁은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상영)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장편은 상영시간 60분 이상, 단편은 60분 미만이 기준이다. 출품된 작품은 선정위원의 심사를 거쳐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8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출품은 DMZ Docs 공식 홈페이지 내 출품 페이지( http://entry.dmzdocs.com/kr/)에서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문의는 DMZ Docs 프로그램팀(entry@dmzdocs.com)으로 하면 된다.

120여편의 국내외 최신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26일부터 10일2일까지 7일간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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